알렉상드르 뒤마와 오귀스트 마케가 공동 집필한 『마고 왕비 - 제1권』은 1845년에 출간된 역사 소설이다. 프랑스 종교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화해를 위해 이루어진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와 앙리 드 나바라의 정략 결혼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성 바르톨로메오 대학살 사건으로 인해 결혼 축하 행사는 유혈 사태로 변질된다. 궁정 내의 음모와 암살 계획, 그리고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사악한 영향 속에서 마르그리트는 종교적 갈등으로 분열된 왕국에서 사랑과 권력이 충돌하는 위험한 상황을 헤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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