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프랑스 원정》은 1819년에서 1822년 사이에 집필된 자전적 산문 작품이다. 괴테는 자신의 후원자의 요청으로 합류한, 혁명 프랑스에 맞선 독일과 오스트리아 군주들의 1792년 원정에 자신이 참여했던 일을 회고한다. 이 서술은 파리를 향한 행군을 따라가며, 프랑스군이 프로이센-오스트리아 동맹군을 큰 대가를 치른 후퇴로 몰아넣은 발미 전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포성이 울리고 고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괴테는 전투와 전투 사이에 색채 이론 연구를 계속하면서 전쟁의 잔혹한 현실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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