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디즈레일리가 쓴 『탄크레드, 또는 새로운 십자군 전쟁』은 1847년에 출판된 소설이다. ‘젊은 잉글랜드’ 3부작의 일부인 이 작품은 유행하는 런던 사회를 버리고 성지로 떠나 기독교의 근원을 탐구하려는 이상주의적인 젊은 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곳에서 그는 유대인 금융가의 딸 에바를 만나고, 레바논의 에미르와 관련된 정치적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신비로운 환상과 위험한 포로 생활을 겪으며 탄크레드는 신앙, 문명, 그리고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질문들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