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앨리스 머리의 저서 『서유럽의 마녀 숭배: 인류학적 연구』는 1921년에 출간된 인류학 연구서이다. 머리는 유럽의 마녀 재판이 혼란에 빠진 희생자나 무고한 피해자가 아니라, 뿔 달린 신을 숭배하는 고대의 비밀스러운 이교 종교를 신봉한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논쟁적인 이론을 제시한다. 그녀는 이 기독교 이전의 다산 숭배가 수 세기 동안 지하에서 존속하며 규율 있는 집회 조직으로 결속되어 있었고, 종교개혁기에 기독교가 박해를 시작할 때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머리는 마녀 재판 기록과 제임스 프레이저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백을 공상이나 이단의 산물이 아니라 실제 종교 관행의 증거로 재해석한다.
이 책에 관한 위키백과 문서: en.wikipedia.org/wiki/The_Witch-Cult_in_Western_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