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W. 페어먼이 쓴 『인피니티에서 온 열 명』은 1960년대 초에 출간된 공상과학 소설입니다. 이 책은 뉴욕에서 한 보행자가 택시에 치여 사고가 발생하는 신비로운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지구가 외계 생명체, 특히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등 비정상적인 생물학적 특성을 지닌 열 명의 안드로이드에 의해 침공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주인공 중 한 명인 프랭크 코슨은 이들 외계 생명체 중 하나에 흥미를 느끼고 위험한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소설의 시작 부분에서는 보행자 사고와 병원에서 발견된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외계 생명체에 대한 수수께끼가 서서히 펼쳐집니다. 프랭크 코슨은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지닌 의미에 점점 더 깊이 고민하게 되고, 사진작가인 레스 킹 역시 이 안드로이드들의 정체를 밝히려는 탐사에 휘말리게 됩니다. 코슨이 자신이 알고 있던 환자 중 한 명을 다시 만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은 점점 고조됩니다. 이러한 설정들은 외계 생명체와 인간의 음모가 얽힌 복잡한 이야기를 펼치는 데 기초가 됩니다.
인터넷 추측 과학 소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페어먼은 “이바르 예오르겐센”이라는 필명으로 이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