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툴리우스 치케로가 쓴 『치케로의 연설』은 기원전 63년에 행해진 여러 연설을 모은 것입니다. 이 네 편의 강력한 연설들은 로마 공화국을 전복시키려는 위험한 음모를 폭로합니다. 집정관으로서 치케로는 원로원과 국민 앞에서 카틸리나와 그의 공범들의 계략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 연설들은 음모가 발각되고 조사되어 진압되는 전 과정을 기록하고 있으며, 결국 공범들의 운명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는 장면으로 막을 내립니다. 기원전 60년경에 출판된 이 연설들은 치케로의 역사적 유산을 형성했으며, 수세기 동안 로마 수사학의 모범으로 여겨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