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L. 세일러의 『북극의 끝자락에서; 또는 설국의 비행기』는 20세기 초에 쓰인 청소년 모험 소설입니다. 이야기는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에서 자신들의 비행기 “기치 마니투”를 선보이는 두 캐나다 소년, 노먼 그랜트와 로이 몰턴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두 소년은 항공에 열정적이며 모험을 갈망하고, 북극의 황야에서 자신들의 기계가 지닌 성능을 선보이려 합니다. 소설의 도입부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소개되고 이들의 모험을 위한 무대가 마련됩니다. 아버지들의 도움으로 비행기를 만든 노먼과 로이는 스탬피드에 참가할 준비를 하며 들떠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들의 발명품을 시연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여정 중 두 소년은 캘거리에 새로 온 부유한 청년 폴 젭트 백작을 만나는데, 그는 황야로 떠나는 두 소년의 탐험에 함께하고 싶다는 강한 관심을 보입니다. 초반부에서는 비행기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길을 나선 소년들이 변경 지역의 다양한 인물들과 마주하며 겪는 독특한 흥분과 도전이 부각됩니다. 이들의 여정은 북서부의 낭만을 보여 주는 동시에, 독창성과 용기를 시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