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리스 에프탈리오티스의 《로미오시니의 역사, 제1권》은 20세기 초에 집필된 역사서이다. 이 작품은 고대부터 외세 지배기에 이르기까지 로미오스인(그리스인)의 성격과 역사를 탐구하고,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민족의식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 서술은 그리스 역사와 그리스 민족 정체성의 발전에 관심 있는 독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외국의 지배 아래 그리스 민중이 겪은 시련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다시 예속되는 일을 막기 위해 그들의 역사적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에프탈리오티스는 민족 정체성, 문화적 자긍심, 그리스 민중의 정신세계라는 주제를 제시하고, 그들이 과거에 겪은 투쟁과 성취를 다룬다. 그는 역사적 사건을 단순히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로미오스인의 종교적·심리적 차원까지 파고들어 그들의 약점과 미덕을 모두 밝혀내는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