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죽음의 집의 기록》은 1860년부터 1862년 사이에 출간된 반자전적 소설이다. 도스토옙스키가 시베리아 노동수용소에 수감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귀족 알렉산드르 페트로비치 고랸치코프가 농민 죄수들 사이에서 10년간 중노동을 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세심하게 구성된 묘사와 만남을 통해, 이야기는 그가 혐오감을 극복하고 잔혹한 교도소 제도 속에서 뜻밖의 인간성을 발견해 가는 점진적인 영적 각성을 추적한다. 이 소설은 개인적 비극과 국가적 비극을 모두 상징하는 부조리한 관행과 야만적인 형벌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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