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롱스트리트가 쓴 「매너서스에서 애퍼매턱스까지: 미국 남북전쟁 회고록」은 19세기 후반에 집필된 역사 기록이다. 이 책은 남부연합군의 저명한 장교였던 롱스트리트의 관점에서 기록한 미국 남북전쟁에 대한 생생한 통찰을 제공한다. 롱스트리트가 참전했던 주요 전투와 작전을 다루며, 미국 역사상 이 격동의 시기에 병사들이 마주한 복잡한 상황과 여건을 보여 준다. 회고록의 서두에서 롱스트리트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군 경력을 돌아보며 성장 과정, 웨스트포인트에서의 교육, 미 육군에서 남부연합의 대의에 합류하기까지의 전환을 서술한다. 또한 사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일과 나라가 북부와 남부로 갈라지는 가운데 친구들과 전우들에게 감정적으로 작별을 고했던 일을 회상한다. 롱스트리트는 전쟁을 준비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여기에는 제1차 불런 전투에서 보리거드 장군 휘하의 제1군단에 배속된 일도 포함된다. 이러한 내용은 전쟁 전반에 걸친 그의 이후 경험을 위한 배경을 마련하며, 앞으로의 장들에서 펼쳐질 도전과 전략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