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다드 아볼리시오니스타 에스파뇰라가 쓴 「La Experiencia Abolicionista de Puerto Rico」는 19세기 후반에 집필된 역사서이다. 이 텍스트는 푸에르토리코에서의 노예제 폐지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입법을 둘러싼 정황, 폐지론자들이 맞닥뜨린 난관, 그리고 해방 이후 뒤따른 사회적 변화를 상세히 다룬다. 작품의 서두는 해외 영토 장관에게 제출된 보고서의 맥락을 소개하며, 1873년 폐지법에 대한 개정과 이후 채택된 규정들을 강조한다. 이들 규정의 시행과 새로 자유로워진 사람들에게 미치는 함의에 관한 불만을 개략적으로 제시하며, 취해진 조치들이 종종 원래 법률의 정신에 어긋났음을 시사한다. 폐지를 지지하는 협회의 여러 문서와 증언을 인용하면서, 푸에르토리코의 정치적 도전 속에서도 진정한 해방과 시민권으로 향하는 길을 지키려는 협회의 의지를 부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