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스콧의 『웨이벌리』는 1814년에 출간된 역사 소설이다. 젊은 잉글랜드 장교 에드워드 웨이벌리는 1745년 재커바이트 봉기의 전야에 스코틀랜드로 여행한다. 가족 지인들을 방문하던 그는 그들이 추방된 왕자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의 왕위 주장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왕실에 대한 충성과 낭만적인 재커바이트 대의에 대한 이끌림 사이에서 갈등하는 웨이벌리는, 반란이 하이랜드 전역에서 터져 나오면서 자신의 운명을 좌우할 선택이 기다리는 험난한 정치적 격랑을 헤쳐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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