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쓰인 “성경, 킹제임스 버전, 제4권: 민수기”는 히브리 성경의 네 번째 책으로, 그 최종 형태는 기원전 5세기경에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나이산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여행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후, 백성들은 인구를 조사받았으며 행진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불만과 반란, 그리고 신앙의 위기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졌다. 한 세대 전체가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도록 정죄받았으며, 오직 그들의 자녀들만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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