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A. 비어스의 『초서에서 테니슨까지』는 19세기 후반에 집필된 역사서이다. 이 책은 앵글로색슨 시대부터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영문학의 발전을 개관하며, 제프리 초서와 앨프리드 테니슨을 비롯한 주요 작가들과 문학 운동에 특히 초점을 맞춘다. 본문은 영문학적 여정의 서막을 열며, 영어와 영문학의 발전에 노르만 정복이 미친 영향을 논의한다. 비어스는 노르만 프랑스어의 도입이 영어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설명하고, 그 결과 문학 작품의 양상을 재편한 혼합 언어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영문학의 과도기적 시기를 개괄하여 역사적 맥락을 제시하고, 수 세기에 걸친 언어적 격변 이후 문자 언어로서 영어가 다시 서서히 부상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변화하는 문학적 지형 속에서 길을 개척하고 궁극적으로 큰 공헌을 한 초서와 같은 저명한 인물들의 등장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