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발표된 “이봉 아다르나”는 19세기 초에 쓰인 필리핀의 서사시로, 치유력을 지닌 마법의 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페르난도 왕이 위독한 병에 걸리자 그의 세 아들은 그를 고칠 수 있는 전설적인 아다르나 새를 잡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납니다. 이 여정에서 승리하는 왕자가 왕위를 계승하게 됩니다. 이 모험담 속에서는 배신, 마법, 감금된 공주들의 구출, 그리고 인물성을 시험하는 여러 상황들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 아버지의 운명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의 운명도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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