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테 블라스코 이바녜스가 쓴 《대성당》은 1903년에 출간된 소설이다. 이 작품은 해외에서 수년간 혁명적 사상을 접한 후 고향 톨레도로 돌아온 전직 신학생 가브리엘 루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형이 근무하는 대성당에서 피신하며 현지 주민들 사이에 평등을 옹호하는 급진적인 사상을 퍼뜨리기 시작한다. 이 소설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부분에서는 대성당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탐구하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가브리엘이 스페인의 역사, 교회, 그리고 사회 전체에 도전하는 정치적·사회적 주장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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