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벨러미가 쓴 『2000년: 1887년으로의 여행』은 1888년에 처음 출간된 유토피아적 공상과학 소설이다. 1887년 보스턴에서 줄리안 웨스트가 최면 상태에 빠져 잠들었다가 113년 후 깨어나보니 미국이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로 변모한 것을 발견한다. 리트 박사라는 안내자와의 대화를 통해 웨스트는 산업이 국유화되고, 재화가 평등하게 분배되며, 시민들이 하루에 짧은 시간만 일하고 45세에 은퇴하는 이러한 사회를 탐구한다. 이 소설은 미국 전역에서 162개가 넘는 토론클럽의 활동을 촉발시켰으며, 큰 정치적 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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