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디즈레일리의 『Amenities of Literature』는 19세기 초에 집필된 종합적인 문학 연구서이다. 이 저서는 영문학의 발전을 탐구하며 그 기원과 변천, 그리고 그 배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을 추적한다. 디즈레일리는 문학이 사회 변화와 인간의 사유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깊이 있게 살피고, 문학 창작의 심리적 측면을 강조하고자 한다. 책의 서두에서 디즈레일리는 자국어 문학의 역사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제시한다. 건조한 서술을 피하고, 문학을 그것이 창작된 환경을 둘러싼 사회적·심리적 상황과 연결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그는 문학의 기원이 지닌 복잡성을 논하며, 여론 형성에서 작가들이 맡는 역할과 작가와 그 사회 사이의 역학을 고찰한다. 이러한 기초적 관점은 문학이 역사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디즈레일리의 다면적인 탐구를 이해하게 해 주며, 이후 장에서 특정 문학가와 주제를 더욱 깊이 있게 조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