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로셔의 『정치경제학 원리』 제2권은 19세기 후반에 저술된 학술 출판물이다. 이 권은 정치경제학의 복잡한 문제들을 탐구하되, 특히 소득과 그 분류, 그리고 국민 부와 경제 체제에 미치는 보다 넓은 함의에 초점을 둔다. 이 책은 재화 분배를 지배하는 원리와 경제 활동이 소득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포괄적으로 고찰한다. 책의 서두는 정치경제학의 핵심 개념, 특히 수입·소득·생산물의 구별을 소개한다. 로셔는 소득이 생산적 경제 활동에서만 유래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총소득·순소득·자유소득을 구별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이러한 여러 소득 유형을 추적하는 정확한 부기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를 사회의 경제적 진보와 연결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로셔는 재화가 어떻게 분배되고 소득이 어떻게 창출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며, 이어지는 후속 절들에서 전개될 분석적 탐구에 비판적 기조를 설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