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카스트와 부족. 전7권 중 제4권"은 에드거 서스턴이 1909년에 출간한 7권짜리 백과사전이다. 영국 정부가 실시한 인도 민족지 조사의 일환으로, 이 야심 찬 저작은 남인도 전역의 300개 이상 카스트와 부족을 기록하며 4천만 명을 다룬다. 서스턴은 사회 집단을 조사하기 위해 인체 계측을 활용했으나, 대상자들은 종종 그를 의심과 두려움으로 대했다. 이 저작은 중요한 민족지 기록인 동시에, 식민지 시대의 인종 분류 이론을 인도 사회에 적용한 논란의 사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