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드 라 시즈란의 『L'art pendant la guerre 1914-1918』는 20세기 초에 집필된 역사 기록이다. 이 책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미술계에 미친 영향을 살피며, 특히 예술가들과 예술 운동이 전쟁이 초래한 파괴와 혼돈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분석한다. 여러 예술가의 역할과 작품, 그리고 이 격동의 시기 미술에 대한 더 넓은 함의를 깊이 다룬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전시 독일에서 동시대 미술의 가치와 영향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그는 랭스 대성당의 파괴와 같은 문화유산의 황폐에 예술가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성찰한다. 이 서두는 독일의 예술적 정체성과 전시의 파괴와 창조성 사이의 긴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할 무대를 마련하는 한편, 분쟁에 연루된 예술가들의 유산을 논의하기 위한 토대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