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매닝턴의 소설 《군단의 병사》는 20세기 초에 쓰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하여 알제리와 통킹에서 복무하는 한 영국인의 모험을 이야기하며, 이국적이고 위험한 지역에서 군인들이 겪는 도전과 경험을 보여 준다. 이야기의 초반에 주인공은 통킹에서의 전투에 관한 한 하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고무되어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낀다. 그는 파리에서 모집 절차를 거치고, 곧 저마다 입대 이유가 다른 다양한 동료 지원병들 사이에 섞이게 된다. 도입부는 그의 결의와 호기심을 확립하는 동시에, 지원병들이 프랑스 국기 아래에서 맡게 될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대 생활의 동료애와 혼란을 엿보게 한다. 작가는 외국 땅에서 모험을 찾는 사람들이 마주하는 불확실성과 흥분을 생생하게 그려 내며, 앞으로 닥칠 도전의 무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