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오브리의 《La reine Victoria intime》는 19세기 후반에 집필된 역사서이다. 이 상세한 저술은 켄싱턴 궁전에서 태어난 때부터 대영제국의 왕좌에 오르기까지 빅토리아 여왕의 어린 시절과 통치기를 다룬다. 이 이야기는 빅토리아의 유년기, 가족 관계, 그리고 그녀의 통치에 이르기까지의 정치적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왕관 뒤에 있는 한 여성의 내밀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La reine Victoria intime》의 서두는 1819년 5월 켄트 공작과 공작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빅토리아 여왕의 어린 시절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본문은 그녀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즐겁고 걱정 없는 유년기와 어린 공주로 성장함에 따라 점차 커져가는 책임을 상세히 묘사한다. 또한 부모와의 관계, 특히 진보적인 사고를 지닌 아버지와의 관계를 서술하고, 그녀가 태어난 지 불과 몇 달 만에 아버지가 요절하기까지의 주요 사건들을 조명한다. 교육, 인형을 가지고 놀던 시간, 어린 시절의 가족 간 교류에 대한 묘사를 통해 본문은 빅토리아의 독립심, 결단력,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같은 성격적 특성을 강조하며, 훗날 군주가 된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