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헨리 새비지 랜도어가 쓴 『금지된 땅: 티베트 탐험기와 티베트 당국에 의한 체포』는 19세기 후반에 쓰인 역사 기록이다. 이 책은 랜도어가 티베트로 떠난 탐험 과정을 상세히 서술하고 있는데, 그는 험준하고 거의 탐사되지 않은 환경에서의 여정이라는 어려움뿐만 아니라 티베트 당국에 의한 체포, 감금, 고문과 같은 혹독한 경험도 겪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여행기이자 티베트 사람들의 관습과 문화를 기록한 중요한 자료이다. 책의 시작 부분에서 랜도어는 탐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필수적인 장비와 과학적 도구들, 그리고 티베트에 도착하기 전에 마주친 여러 어려움들이 기술되어 있다. 처음에는 설렘에 차 있었지만, 인도의 극심한 더위, 운반인과 관련된 물류적 문제, 그리고 위험천만한 여정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하인들을 구하는 일 등으로 그의 모험은 점점 더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들이 독자들에게 긴박감과 위험성을 느끼게 하며, 동시에 랜도어가 얼마나 결단력 있고 지혜롭게 탐험을 이어갔는지를 보여준다. 책의 첫 장들은 티베트라는 극한적이고 신비로운 지역에서 경험하게 될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들이 겪게 될 다양한 상황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