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ssioni d'America」는 주세페 자코사가 20세기 초에 쓴 기행문이다. 이 책은 유럽에서 아메리카로 향하는 항해 중 저자의 관찰과 경험을 서술하며, 그 과정에서 마주치는 문화와 사람들, 풍경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작품의 서두는 자코사가 선박 브르타뉴(Bretagne)를 타고 떠나는 대서양 횡단 여행의 무대를 마련한다. 배가 부두를 떠나자 저자는 승객들이 선실을 찾아 다니고 햇살 가득한 갑판에서 어울리는 선상 분위기를 생생히 묘사한다. 그의 눈을 통해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불안한 미국인들부터 모험을 즐기는 교양 있는 유럽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행자 무리를 이루는 여러 인물들을 목격한다. 서사는 또한 배 위 삶의 리듬, 압도적인 바다의 아름다움, 그리고 폭풍을 예감하며 스며드는 불길한 기미를 포착하여, 앞으로 이어질 아메리카 탐구의 성찰과 분석을 위한 풍부한 토대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