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스위프트의 『통 이야기』는 1694년과 1697년 사이에 집필되어 1704년에 출간된 산문 풍자 작품이다. 스위프트는 기독교의 여러 분파를 대표하는 세 형제의 우화와 일련의 거침없는 주제 일탈을 통해 종교적 과잉과 당대의 지적 경향을 패러디한다. 이 작품은 가톨릭교회, 성공회, 비국교도 교회를 공격하는 한편 정치학, 신학, 의학에서 유행하던 현대적 글쓰기 방식을 조롱한다.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널리 오해받았으며, 불경하다는 비난을 받아 사실상 스위프트가 영국 국교회에서 승진하는 길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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