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우드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바다의 개들: 드레이크와 그의 동료들의 연대기》는 20세기 초에 집필된 역사서이다. 이 책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통치 기간 동안 영국 선장들이 펼친 해상 활약을 탐구하며, 바다의 개들이라 불린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과 그의 동시대 인물들을 중심으로 다룬다. 상세한 서술과 역사적 분석을 통해 이 인물들이 영국의 해군력 확립과 해외 식민지 개척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책의 서두는 조반니 카보토(존 캐벗)를 소개하고, 그가 아메리카에서 영국 탐험이 시작되는 초기 단계를 보여준 항해들을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대항해시대의 무대를 마련한다. 또한 콜럼버스에 대한 언급과 함께 15세기 유럽 탐험의 배경, 해상 무역과 정치의 중대한 변화를 조명한다. 서술은 헨리 7세 국왕이 카보토에게 새로운 땅을 찾아 항해할 수 있도록 허가한 특허장을 논의하고, 브리스틀에서 북아메리카 동부 해안으로 향한 그의 여정을 추적한다. 이 부분은 중대한 역사적 변동의 시대에 영국의 해양 활동을 특징지은 탐험, 모험, 경쟁 정신이라는 주제에 대한 서론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