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의 『퍼시 비시 셸리 전 시집 — 완역본』은 토머스 허친슨이 편집한 시인의 운문을 총망라한 선집으로, 20세기 초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이 선집에는 셸리가 남긴 것으로 알려진 모든 시와 단편이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은 그의 서정적 천재성과 자연, 사랑, 사회 정의와 같은 주제를 통찰력 있게 탐구할 수 있다. 셸리의 열정적인 정신과 선구적인 사상은 책 전반에 울려 퍼지며, 이 책을 시 애호가와 연구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자료로 만든다. 이 판본의 서두에는 허친슨이 쓴 방대한 서문이 실려 있는데, 그는 편집상의 선택과 셸리의 방대한 작품을 대조·편집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을 설명한다. 또한 초기 판본의 중요성을 논하고, 원문의 온전성을 존중하면서도 동시대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힌다. 허친슨은 상상력의 깊이와 정서적 강렬함으로 특징지어지는 셸리만의 독특한 문체를 강조하고, 『해방된 프로메테우스』와 『알라스터』 같은 유명한 작품을 비롯해 이 책에 수록된 야심 찬 시편의 폭넓은 범위를 소개한다. 이 서론은 셸리 시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감상하도록 독자를 이끌며, 그의 예술적 유산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