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애덤 스미스의 『예레미야: 1922년 베어드 강연』은 20세기 초에 집필된 성서 예언자 예레미야에 대한 학술적 연구이다. 이 저서는 예레미야의 삶과 가르침을 모두 분석하며, 이스라엘이 격동의 시기를 겪는 동안 예언자로서의 소명을 수행해 나간 그의 개인적 경험과 심리적 깊이, 시적 표현을 강조한다. 이 책의 서두는 이어지는 강연들을 이해하기 위한 명확한 틀을 제시하며, 예레미야의 성격과 그의 저술이 지니는 의의를 살펴보는 데서 시작한다. 스미스는 예레미야의 자기 성찰, 신앙과 의무 사이에서 겪은 갈등, 그리고 유대교 영성에 미친 그의 지대한 영향을 상세히 서술한다. 본문은 예레미야의 예언이 그의 삶이 놓인 역사적 맥락, 특히 임박한 바빌론 유수를 통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성찰하고, 슬픔과 희망, 구원에 대한 그의 깊고 시적인 표현을 관통하며 울려 퍼지는 주제들을 논의할 토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