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의 『연설집』은 19세기 후반에 작성된 연설 작품들을 모은 책이다. 이 편찬본에는 사회, 정치, 문화에 대한 트웨인의 관점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연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교육과 정부에서부터 개인적인 일화와 인간 행동에 대한 관찰에 이르기까지 여러 주제를 다루면서 그의 날카로운 재치와 유머를 보여 준다. 이 작품의 앞부분에는 W. D. 하월스의 서문이 실려 있는데, 그는 트웨인 특유의 연설 양식을 되돌아보며 글로 쓰였을 때보다 소리 내어 말했을 때 그의 말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작가이자 공연자로서 트웨인이 지닌 재능이 부각되며, 특히 청중을 사로잡고 몰입하게 만드는 그의 능력에 주목한다. 이어서 독자는 트웨인 자신의 삶에서 나온 유쾌하고 흥미로운 일화를 접하게 되는데, 이 일화는 저명한 문인들과 맺은 그의 경험을 보여 주며 유머와 사려 깊은 논평이 균형을 이루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서문은 트웨인의 연설을 그의 보다 폭넓은 문학적 유산이라는 맥락 속에 자리매김하고, 그의 목소리가 지닌 매력과 친근함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