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킨과 애나 M. 쿨리의 『Clothing and Health: An Elementary Textbook of Home Making』은 가정과, 특히 의복과 건강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용 안내서로, 20세기 초에 쓰였다. 이 교과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바느질, 직물에 관한 지식, 그리고 의복과 건강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의 서두는 플레전트 밸리 학교를 소개하는데, 그곳에서 학생들은 바느질과 직물 재료에 관한 실습 수업에 참여한다. 서술은 바느질 동아리의 소녀들이 수건과 앞치마 같은 과제를 위한 알맞은 재료를 고르는 법을 배우고, 면과 리넨 같은 여러 직물의 특성도 함께 논의하는 모습을 조명한다. 실습을 통해 소녀들은 바느질 기술뿐 아니라 위생과 건강에 비추어 의복을 분별 있게 선택하는 일의 중요성까지 탐구하며, 균형 잡힌 가정 교육의 토대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