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리고베르토 파레데스의 『볼리비아의 신화, 미신과 민속적 생존』은 20세기 초에 쓰인 학술 저작이다. 이 책은 볼리비아 원주민들 사이에 전해지는 신화, 미신, 문화적 생존의 풍부한 양상을 탐구하며, 특히 아이마라족과 케추아족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다. 파레데스는 치밀한 관찰과 연구를 통해 이러한 요소들을 기록하고 분석하고자 하며, 볼리비아 민속의 심리학적·사회학적 측면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본문은 볼리비아 민속을 연구하고 보존하려는 저자의 헌신을 소개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서두에는 파레데스의 업적과 그 선구적 성격을 찬양하는 서문이 놓여 있는데, 이 책은 원주민 신앙에 관해 볼리비아인이 수행한 최초의 진지한 연구로 평가된다. 본문은 이러한 미신과 신화가 단지 지나간 시대의 잔재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 속에 지금도 활발히 존재하며 그들의 문화와 관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이 서두는 원주민 신앙이 볼리비아 사회의 일상생활과 영성, 정체성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장을 마련하며, 외부의 영향 속에서도 이러한 전통이 지속되고 적응해 온 양상을 부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