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드 라 퐁텐의 《Fables de La Fontaine. Tome Second》는 1668년부터 1694년 사이에 출판된 우화 모음집이다. 이솝과 같은 고전 자료와 《판차탄트라》와 같은 동양 문헌에서 영감을 얻은 라 퐁텐은 재치와 아이러니를 담은 프랑스어 운문으로 고대의 이야기들을 새롭게 빚어냈다. 이 동물 우화들은 날카로운 교훈과 정교한 서술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드러낸다. 본래 세련된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했던 이 작품들은 이후 프랑스 학생들의 필독서가 되었으며, 수많은 문구가 일상 언어 속에 자리 잡았다. 각각의 이야기는 겉보기의 단순함과 완벽한 기교, 미묘한 사회적 논평 사이에서 균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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