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의 『바다의 노동자들』은 1866년에 출간된 소설이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의 건지섬을 배경으로, 선주의 조카딸 데루셰트를 사랑하는 사회적 외톨이 질리아트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증기선이 위험한 암초에 난파되자 데루셰트는 그 배의 엔진을 인양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약속한다. 질리아트는 이 위험한 임무에 자원하고, 문어와 벌이는 목숨을 건 싸움을 비롯한 극심한 육체적 시련에 맞서면서, 불확실한 보상을 얻기 위해 공동체의 멸시까지 견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