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J. 월시의 『Psychotherapy』는 20세기 초에 집필된 과학 출판물이다. 이 책은 의학적 치료에서 심리치료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활용되어 왔는지와 그 실제적 적용을 살펴보며, 특히 치유의 심리적 측면을 강조한다. 여러 의학회의 회원이자 교수인 월시는 심리치료를 더욱 의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신이 신체적·정신적 건강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역설한다. 책의 서두에서는 의학에서 심리치료가 차지해 온 역사적 맥락을 논의하고, 치유에 대한 정신적 영향의 중요성을 인식했던 고대 의사들에게까지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간다. 월시는 다양한 시대와 의학적 관행의 사례를 제시하며, 치료에서 정신 상태와 암시가 지니는 지속적인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의사와 환자 모두의 확신이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의학적 진료에 심리학적 기법을 의도적으로 통합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기초적 강조는 효과적인 치유를 위해 정신과 신체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월시의 주장을 부각한다.